2026 번역아카데미 봄학기 문화체험
- Author: 학사운영팀
- Date: May 22, 2026 3:25 PM
- Views: 217

안녕하세요,
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입니다!
어느덧 봄학기 종강도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,
올해도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에 대한 수강생 분들의 후기를 공유하며
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.
2026년 첫 번째 활동 후기 콘텐츠는
지난 4월 25일에 진행했던 ‘봄학기 문화체험’입니다.
.
올해 문화체험에서는 정규과정 17, 18기 수강생 분들과
국립극장에서 창극 <절창VI>을 관람했습니다.
창극은 판소리의 창법을 기본으로 이루어지는 소리극인데요,
전통에 머물지 않고 현대적인 요소를 융합시켜 큰 어려움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전통예술 중 하나입니다.

관람에 앞서,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판소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
사전 프로그램 ‘연출가와의 대화’를 진행했습니다.
<절창VI>의 연출을 맡으신 남인우 선생님께서 직접 방문하셔
창극과 판소리의 차이부터 창극에 사용되는 악기들까지 여러 기본 지식을 설명해 주셨습니다.
관련 영상을 보며 추임새를 따라해보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집중도 높은 강연을 진행해 주셨습니다.

<절창VI>은 판소리 ‘심청가’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창극입니다.
가부장적인 시대 배경과 유교 사상에 집중하기보다
'심청'이라는 인물의 삶을 되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전통 판소리와는 달리 심청이 느꼈을 현실적인 고통을 중심으로
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을 바라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

문화체험 종료 후, 이번 활동에 대한 수강생 분들의 후기를 여쭤보았습니다.
판소리라는 새로운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,
관객들이 추임새를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형태가 인상적이었다는 후기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.

마지막으로 문화체험 당일 학생 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공유하며
이번 활동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